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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아이들, 인터뷰 현장 탐방 '케빈의 인권을 지켜주세요~'
3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이별드립’으로 돌아온 ‘ZE:A(이하 제국의아이들)’이 다양한 매력이 묻어나는 인터뷰 비하인드 포토스토리를 공개했다.
“한 멤버가 인터뷰를 하는 동안 다른 멤버들은 카메라로 셀카를 담아달라”고 막내 동준에게 전했다. 카메라를 건네 받은 제국의아이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현장사진을 공개한 것.
인터뷰 차례를 기다리며 꼼꼼히 대본을 읽는 ‘예능새싹’ 광희, 싱글벙글 잘 웃는 ‘완소 귀요미’ 동준, 든든한 카리스마 매력남 케빈, 공부도 패션도 음악도 모두 잘 하는 ‘만능돌’ 시완. 이 네 사람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다 카메라 플래쉬가 터지자 자유자재로 포즈를 취하며 멋진 현장 사진을 담아냈다.
또, 팬들에게 선물할 한정판 싸인CD 자켓을 살펴보는 케빈과 장난꾸러기 막내 형식. 싸인을 할 때 만큼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임했다.
‘살인 눈웃음’, ‘살인 미소’ 등의 애칭으로 여심을 사로 잡고 있는 막내 동준이 인터뷰 순서를 기다리며 멤버들과 이야기 삼매경에 빠졌다. 또, 스타일리스트를 보며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는 동준과 그녀의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리는 시완의 장난스런 행동을 통해 그들의 우정 또한 살짝 엿볼 수 가 있었다.
한 장의 화보 같은 거울 속에 비친 민우의 모습, 그리고 그의 왼쪽에 서 있는 멤버의 힘줄 돋은 팔뚝이 보인다. 과연, 민우의 옆에 있는 여심 뒤흔드는 팔뚝남은 누구일까? 정답은 사진을 직접 찍은 멤버만이 알고 있단다.
인터뷰 중간 형식은 싸인 할 A4 용지에 그림을 그리다 그 바통을 케빈에게 넘겨주었다. 그린 그림을 달라고 하자, 케빈은 “아직 완성 안됐는데..”라며 멤버들이 모두 나간 것 조차 모른 채 서둘러 그림을 마무리했다. (케빈과 형식의 그림은 기사 하단을 통해 공개되며, ‘더스타’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될 ‘제국의아이들 싸인CD 이벤트’ 참여자 가운데 당첨된 1명에게 랜덤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이 인터뷰 현장에서 직접 찍은 ‘폭소만발 현장셀카’는 29일(내일) 색다른 스타 이야기 ‘더스타’(www.the-star.co.kr)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