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손예진이 한껏 사랑스러운 미소로 보는 이를 매료했다.

16일 손예진이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 제작발표회 참석차 서울의 한 호텔을 찾았다.

이날 손예진은 러블리한 매력이 가득 풍기는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커다란 퍼프숄더에 가녀린 쇄골라인을 자랑한 손예진은 페미닌한 매력까지 발산하며 셔터 세례를 받았다.

한편, 손예진은 오늘(16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을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하며, 오는 3월 서울 모처에서 현빈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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