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서른,아홉' 제작발표회 출근길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배우 손예진이 배우 현빈과 결혼 발표 후 첫 공식석상에 섰다.

손예진은 16일 서울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열린 드라마 '서른, 아홉' 제작발표회 참석했다. 오늘(16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극본 유영아, 연출 김상호)는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로 손예진은 차미조 역을 맡아 열연한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의 결혼식은 오는 3월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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