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발란스핏 모델 발탁 / 사진: 발란스핏 제공


선미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뮤즈로 발탁됐다.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선미가 '발란스핏' 모델로 발탁됐다. 해당 브랜드 측은 "군더더기 없이 곧고 긴 다리를 보유한 선미가 발란스핏이 추구하는 '건강한 다리 관리'라는 브랜드 콘셉트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한 광고 영상은 선미가 팬들에게 제품을 소개하는 모습을 담은 셀프캠 형식으로 연출됐다. 선미는 가벼운 메이크업의 수수한 얼굴에 흰색 반팔티와 흰색 숏팬츠를 입은 편안한 모습으로 거실과 침실, 서재 등 공간을 옮겨 다니며 집에서 촬영하는 셀프캠 느낌을 생생하게 살렸다.

선미는 건강하고 세련된 이미지와 끊임없이 노력하는 긍정적인 에너지로 금융, 건강식품, 투자 어플 등 다양한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선미는 최근 하이틴 콘셉트의 세 번째 미니앨범 '1/6'과 타이틀곡 'YOU CAN'T SIT WITH US'를 발표, 뮤직비디오 공개 하루 만에 1천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것은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송 차트에서 8개 지역에서 1위, 20개 지역에서도 TOP10 안에 진입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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