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패션 페이스 어워드 순위 발표 / 사진: I-MAGAZINE 제공

이동욱이 2020 아시아 미남 1위에 꼽혔다.

최근 영국·홍콩 패션 매거진 <아이-매거진(I-MAGAZINE)> 측이 2020년 아이 매거진 패션 페이스 어워드(FASHION FACE AWARD) 순위를 발표했다.

올해로 5년 차에 접어든 아이 매거진 패션 페이스 어워드는 중국, 홍콩, 영국 및 한국의 30개국 이상 350명의 전문 사진가, 디자이너, 메이크업 아티스트, 스타일리스트, 편집인 및 I-MAGAZINE IN-HOUSE 팀이 3개월에 걸쳐 10,000장이 넘는 사진과 비디오를 보고 투표, 이를 여러 전반적인 기준을 고려하여 순위를 정하는 시상식이다.

심사위원은 30여 개 이상 국가의 사진작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메이크업 아티스트, 스타일리스트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 350명으로 구성됐으며, 2019년과 20년에 공개된 1만 7000장이 넘는 사진과 비디오를 통해 선정했다. 이 최종 결과는 패션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참고 자료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아시아 남녀, 흑인 남녀, 백인 남녀 등 총 6개 부문으로 구분해 선정했으며, 패션업계에서 가장 가장 잘 어울릴만한 사람들을 각계의 전문가들이 직접 뽑았다.

그 결과 아시아 남자부문 1위는 배우 이동욱이 차지했고, 방탄소년단의 뷔(3위), 공유(4위), 이외에도 SF9의 로운(7위), 에이티즈의 홍중(8위), NCT의 태용(10위), 방탄소년단 진, 지민 등이 뒤를 이었다.

아시아 여자부문에서는 2위에 블랙핑크 리사, 3위 마마무 화사, 6위 전지현, 7위 블랙핑크 리사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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