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이동욱, 명품 매장 찾은 명품 비주얼…'완벽 수트핏'
이동욱이 백화점에서 포착됐다.
지난 8일, 배우 이동욱은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 새롭게 오픈한 발렌티노 남성 부티크에 방문했다. 이날 이동욱은 변함없이 몽환적인 분위기와 아우라로 등장하며 장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동욱의 스타일링도 눈길을 끌었다. 이동욱은 그레이 컬러 체크 재킷과 팬츠로 완성한 셋업으로 시크하면서도 포멀한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스터드 포인트가 돋보이는 원 스터드 스니커즈와 카무플라쥬 패턴이 돋보이는 아틀리에 캔버스 토트백을 매치해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줬다. 시크한 셋업에 더해진 포인트 스니커즈와 토트백이 럭셔리한 무드를 더해줬다는 평.
이동욱은 이탈리아의 궁전 팔라조를 연상케 하는 대리석의 세련되고 모던한 매장에서 프라이빗한 쇼핑을 즐겼다. 특히 남성 레디 투 웨어 제품부터 액세서리 라인까지 직접 착용해보고 둘러보며 발렌티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정교한 기술과 장인정신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이동욱의 발렌티노 매장 방문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서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한편, 발렌티노는 이번 롯데 본점 부티크 오픈을 기념해 익스클루시브 제품 'VLTN 타임즈' 컬렉션의 레드 컬러 저지 후드, 웨이스트 사첼 백, VLTN 오픈 스니커즈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