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촬영에 임하고 있는 배우 노정의 /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배우 노정의가 강렬한 변신을 선보였다.

8일 노정의의 화보 촬영 현장 스틸이 공개돼 화제다. 이번 스틸은 남성 패션 매거진 '지큐 코리아'의 화보 촬영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는 노정의를 담은 사진이다.

노정의는 새로운 모습으로 많은 이목을 집중시킨다. 프레임 속에서 보이는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는 노정의의 포토제닉한 면모를 느낄 수 있는가 하면, 사랑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톰보이룩과 내추럴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의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히 소화해내 감탄을 자아낸다.

노정의는 지난해 드라마 '18 어게인'을 비롯해 배우 김혜수, 이정은과 함께한 영화 '내가 죽던 날' 등 다양한 작품 속에서 활약을 펼쳤다.

밝아온 신축년에도 노정의의 종횡무진한 활동은 이어진다. KBS2 새 드라마 '디어엠'에서 노정의는 서연대 응원단 센터 서지민 역으로 안방극장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한편, 노정의 주연 KBS2 새 드라마 '디어엠'은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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