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한지민, 여성복 브랜드 전속 모델 발탁…상큼 매력 담긴 화보 공개
한지민이 올리비아하슬러의 새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22일 유러피안 컨템포러리 여성캐주얼 올리비아하슬러 측이 전속 모델 한지민과 함께한 화보 컷을 공개했다.
한지민은 지난해 드라마 '눈이 부시게'와 '봄밤'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데 이어 '2019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명품연기를 인정받았다. 그는 개인 SNS를 통해서도 소소한 일상부터 작품 활동 등 다채롭고 친근한 모습도 공유하고 있다.
올리비아하슬러는 한지민을 전속모델로 발탁, 브랜드의 유러피한 컨템포러리 감성을 강조하고 한껏 젊어진 스타일을 내세울 방침이다. 한지민이 연기뿐 아니라 뷰티, 주얼리 등 다양한 분야의 모델로서 보여준 사랑스럽고 깨끗한 이미지가 브랜드의 감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한 2020 S/S 시즌 화보에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나만의 오아시스를 즐기는 '노스탤직 블루' 콘셉트를 담고 있다. 라탄 소재의 러그와 화분, 질감이 느껴지는 공간을 배경으로 이국적인 분위기가 따뜻한 계절의 설레임을 담아냈다. 한지민은 다양한 패턴과 컬러의 원피스부터 편안하고 활동적인 점퍼와 팬츠를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로 완성했다.
강아지와 함께 촬영한 화보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지민이 강아지와 한가로이 여유를 즐기는 다정한 모습은 올리비아하슬러 심볼 속 여인과 잭러셀테리어의 모습을 그대로 재연해냈다.
올리비아하슬러 관계자는 "이번 화보에서 보여준 한지민의 사랑스럽고 행복한 모습이 많은 여성들에게 설렘과 기대를 안겨줄 것"며 "한지민을 활용한 스타일 제안, 협찬, 상품개발 등 다양한 전략을 통해 젊고 활기찬 여심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리비아하슬러 S/S 화보는 2월 올리비아하슬러 전국 200여개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