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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 한지민X정해인, 나란히 어깨 기댄 모습 포착…'핑크빛 분위기'
'봄밤' 한지민과 정해인이 달달한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26일(오늘) MBC 수목드라마 '봄밤'(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 측이 한지민과 정해인이 서로의 마음을 위로하며 다정한 한 때로 돌아간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정인이 벨소리에 급하게 달려 나온 듯 손에 젓가락을 꼭 쥔 채 화면 너머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다. 그녀의 시선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마음이 느껴질 정도. 이어 유지호가 편안한 미소로 이정인을 바라보는 다정한 눈빛이 포착됐다. 늦은 시간 집에 돌아온 그는 사랑스러운 눈빛과 따뜻한 미소를 머금은 채 이정인을 바라보고 있어 두 사람의 늦은 밤 만남에 기대가 쏠린다.
특히, 식탁에 나란히 앉아 서로에게 기댄 두 사람의 얼굴에는 편안함이 감돌고 있어 일상 속 따스함을 나누는 이들의 소박한 행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한지민과 정해인의 설렘 가득한 기다림의 순간은 오늘(26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봄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