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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낸시, 화장품 브랜드 전속 모델 발탁…"건강하고 맑은 이미지"
모모랜드 낸시가 화장품 모델에 발탁됐다.
21일 MLD엔터테인먼트 측이 "낸시가 '2020 썸바이미(SOMEBYMI)'를 이끌어갈 새 심벌로 낙점돼 전속 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썸바이미 측 관계자는 "낸시의 건강하면서도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가 착한 성분으로 스킨케어 제품을 만드는 우리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부합하여 이렇게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썸바이미는 국내와 함께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은 브랜드이다. 국내 유명 H&B 매장인 올리브영, 랄라블라 등에 입점 되어 있을뿐더러 해외의 많은 국가에서 온라인과 왓슨스, 가디언 등의 오프라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따라서 해외 팬들에게 친숙하고 인기가 많은 모모랜드의 낸시를 모델로 발탁하면서 더욱 다양한 행보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낸시가 속한 그룹 모모랜드는 지난 19일 신곡 'Thumbs Up(떰즈업)'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