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30일 컴백 / 사진: MLD 제공


'6인조' 모모랜드가 뉴트로 댄스곡으로 컴백한다.

오는 30일(월)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모모랜드의 새 싱글 앨범 'Thumbs Up'(떰즈업)이 공개된다. 특히 기존에 모모랜드가 선보인 적 없던 뉴트로 댄스곡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

모모랜드 소속사 측 역시 "신곡 '떰즈 업'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모모랜드 특유의 '흥'과 새로움이 뭉쳐진 곡"이라고 자신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2016년 9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한 모모랜드는 최근 6인조로 팀을 재편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지난 3월 발매한 앨범에서 태하와 데이지가 각각 건강과 개인적 사유로 활동에서 불참하며 7인조로 컴백한 바 있다. 여기에 연우까지 드라마 스케줄 등으로 빠지며, 결국 6인 체제로 재편하게 된 것.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태하와 연우는 오랜 시간, 진로에 대해 많이 고민했다"라며 "태하는 전속계약 해지와 새로운 곳에서 새롭게 시작할 것이고 연우는 모모랜드에 대한 애정이 깊었으나 배우 활동과 병행하는 것은 무리라 판단하여 당사 소속 배우로서의 활동에 집중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데이지의 경우 '협의 중'이라며 향후 경과가 나오면 밝힌다고 언급했지만, 팀을 떠난 것은 확실해 보인다. 이에 '6인조'로 새롭게 돌아오게 될 모모랜드의 컴백에 더욱더 궁금증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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