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윤아 인스타그램


배우 한지민, 윤아의 셀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대한민국 대표 미녀답게 마음씨까지 고운 두 사람이 우정을 과시했다.

1일 윤아는 자신의 SNS에 "지민언니는 천사가 확실한 것 같아. 언니 짱"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윤아와 한지민은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는가 하면, 같은 날 진행된 영화 '해피 뉴 이어'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인증샷을 찍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아의 글에 한지민은 댓글을 달았다. "천사가 확실한 것 같아"라는 윤아의 말에 "아이쿠. 단단히 오해가 있네.. 큰 일"이라는 댓글을 달아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한지민과 윤아를 비롯해 이동욱, 강하늘, 김영광, 고성희, 이진욱, 조준영 등이 열연한 영화 '해피 뉴 이어'는 오는 12월 극장과 티빙에서 동시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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