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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맨' 된 박서준, 촬영지에서 전하는 인사 "Morning"
배우 박서준이 영어로 인사를 전했다. '마블 스튜디오'의 새로운 작품에 합류하게 된 박서준 다운 모습이다.
10일 박서준은 자신의 SNS에 "Morning"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서준은 거울에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고 있다. 거울 밖에 보이는 이국적인 풍경과 함께 선글라스를 끼고 살짝 미소를 짓는 박서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서준은 지난 3일 출국했다. 당시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박서준이 마블 스튜디오 영화 출연을 확정지었다"라며 "출연 작품명과 캐릭터, 촬영지, 촬영 기간 등을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만, 영화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추후에 발표 예정"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박서준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등의 작품을 통해 전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았으며, '마블'의 신작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