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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둘째 임신, 내년 1월 출산예정…당분간 태교전념(공식)
배우 전지현이(36)이 둘째를 임신했다.
전지현 소속사는 26일 "전지현이 둘째를 임신했다. 최근 병원서 확인했다. 현재 10주이며, 임신 초기라 많이 조심스러워하고 있다. 좋은 일이니 축복해달라"고 전했다.
전지현의 둘째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건강한 아이 낳으세요", "태교 잘하세요", "당분간 작품에서는 못 보겠지만 건강 잘 챙기세요", "태어나고보니 엄마가 전지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지현은 2012년 4월 13일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의 외손자이자 동갑내기 금융인 최준혁 씨와 결혼해, 지난해 2월 첫 아들을 낳았다. 전지현의 둘째 출산 예정일은 2018년 1월이다. 전지현은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