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이민호 측, "수지와 1개월째 열애중..호감으로 만나고 있다"(공식입장)
배우 이민호 측이 수지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23일 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더스타'와의 전화통화 및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타 매체를 통해 공개된 보도내용과 관련하여 답변 드립니다"라며 "이민호와 수지가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으며,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민호와 수지 모두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디스패치는 같은날 이민호와 수지가 2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수지가 영국에서 데이트를 즐겼고, 국내에서도 데이트를 했다고 전했다.
앞서 영화 '강남 1970' 홍보차 '더스타'와 인터뷰를 가진 이민호는 실제 연애스타일에 대해 "확신이 든 순간부터 직진하는 편"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민호가 첫 주연을 맡은 영화 '강남 1970'은 200만 관객을 돌파하고 14개국에 수줄하는 흥행 성적을 거뒀으며,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수지가 속한 미쓰에이는 30일 미니앨범 '컬러스'로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