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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우아함+섹시함 '고품격 칸의 여왕의 미모'
배우 전도연이 화장품 화보를 통해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화장품 브랜드 '시슬리'의 뮤즈로 발탁된 전도연은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고품격의 우아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보여줬다. 평소 잡티 하나 없는 도자기 같은 피부와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 외모로 유명한 전도연은 오랜만에 화보 촬영 현장에서 극강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며 스태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전도연은 연한 핑크 드레스를 입고 우아함을 드러낸 전도연은 버건디 원피스를 입은 채 지적이고 섹시함을 한껏 드러냈다. 이번 '시슬리'의 뮤즈로 발탁된 전도연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화보들은 매달 공개될 예정이다.
작년 영화 '집으로 가는 길'로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전도연은 '협녀, 칼의 기억', '무뢰한'의 촬영을 끝마친 데에 이어 최근 새 영화 '남과여' 촬영에 들어갔다. 장르불문 다양한 소재의 영화들에 출연하며 올 한해 충무로의 여배우 중 가장 바쁜 한 해를 보낸 전도연은 내년에는 차례대로 개봉을 앞두고 있을 영화들로 인해 바쁜 한 해를 보낼 예정이다.
한편 전도연은 정통멜로 '남과여' 촬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