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30살 미모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는 배우 배수빈 / 사진 : 더스타DB


배우 배수빈(본명 윤태욱)이 올 가을 8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배수빈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배수빈이 평생을 함께할 예비신부를 만나 올 가을 결혼한다. 배수빈과 예비신부는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배수빈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올 초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으며, 예비신부는 배려심 깊고 따뜻한 심성을 가진 미모의 재원으로 올해 30살의 대학원생으로 알려졌다.

배수빈은 지난 2002년 CCTV <기억의 증명>으로 데뷔해 드라마 <찬란한 유산>, <동이>, <49일> 등에 출연했다. 현재 유지태 감독의 영화 <마이 라띠마>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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