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 결별 이유 밝힌 엠버허드 "가정 파괴자 낙인 힘들었다"

조니뎁이 여자친구 엠버 허드와 결별한 이유가 공개됐다.

'내셔널 인콰이어리' 등 미국 외신에 따르면 최근 조니뎁의 23살 연하 여자친구 엠버 허드가 조니뎁에게 이별을 통보했음을 알리며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외신에 의하면 "엠버 허드는 조니뎁의 가정을 파탄한 '가정 파괴자(homewrecker)'로 낙인찍히는 것을 원치 않았다"고 말하며 그녀가 세간의 시선에 괴로움을 느꼈음을 전했다.

또, 엠버 허드는 조니뎁과의 열애설에 대해 "결국 전혀 행복하지 않았다. 현재 조니뎁과 연락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배우 조니뎁은 바네사 파라디와 14년 동안 동거하며 딸 릴리 로즈와 아들 잭을 낳아 가정을 꾸렸다. 하지만 조니뎁은 지난해 영화 '럼 다이어리'에 함께 출연한 엠버허드와 각별한 사이로 발전하며 바네사와 결별했다.

조니뎁 결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니뎁 결별 소식 충격적이다", "조니뎁 23살의 나이 차 극복하지 못했나", "조니뎁 하면 바네사 파라디만 생각난다", "조니뎁 결별 소식? 열애 소식 들은게 어제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