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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뎁 1천억 출연료 받고 '캐리비안의 해적 5' 출연
조니뎁 1천억 출연료를 받은 사실이 화제다.
지난 20일 외신에 따르면 조니뎁이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5편의 주인공 잭 스패로우 선장 역에 다시 한번 출연하다고 전했다.
이에 조니뎁은 '캐리비안의 해적5'의 출연료로 6,000만 파운드(한화 1,070억)를 받아 그의 역대 최고 출연료 기록을 갱신했다.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는 2003년 '블랙펄의 저주'를 시작으로 2006년 '망자의 함', 2007년 '세상의 끝에서', 2011년 '낯선 조류'까지 전편 모두 높은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조니뎁 1천억 출연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니뎁 정말 부럽다", "조니뎁 1천억 출연료? 정말 억소리 나네", "캐리비안의 해적5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