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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 컴백' 한, 8년 함께 달려온 멤버들에게 "앞으로도 오래 함께 있고 싶다"
스트레이 키즈 한이 멤버들을 향해 진심을 전했다.
22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 그랜드 볼룸홀에서는 네 번째 정규 앨범 'KARMA'(카르마)로 컴백하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새 앨범 'KARMA'는 "노력을 운명이자 숙명 삼은 이들이 쟁취해 낸 오늘의 업보"로, 스스로의 길을 개척해 온 스트레이 키즈의 단단한 철학과 성장 서사를 표현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타이틀곡 'CEREMONEY'(세리머니)를 포함, 앨범 전곡 작업에 참여하며 그룹의 개성을 살렸다.
이에 8년 동안 함께 달려온 멤버들이나 스스로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묻자 한은 "우여곡적이 많았음에도 누구 하나 무너지지 않게 서로 기댈 수 있는 존재가 되어주고, 서로를 성장할 수 있게 만들어준 것 같다"라며 "하나의 가지에서 시작했다면 지금은 뿌리가 깊은 나무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서로에게 멋진 존재가 되면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 있고 싶다"라며 "고백할게요. 정말 사랑해"라고 진심을 전했다. 다만 이를 들은 멤버들은 질색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늘(22일) 오후 1시 정규 4집 'KARMA'를 발매, 타이틀곡 'CEREMONE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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