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키즈 현진 "스타디움 공연장에서 바라본 팬들 눈빛, 죽기 직전 떠오를 하나의 모습"
스트레이 키즈 현진이 스타디움 투어를 무사히 마친 소감을 전했다.
22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 그랜드 볼룸홀에서는 네 번째 정규 앨범 'KARMA'(카르마)로 컴백하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새 앨범 'KARMA'는 "노력을 운명이자 숙명 삼은 이들이 쟁취해 낸 오늘의 업보"로, 스스로의 길을 개척해 온 스트레이 키즈의 단단한 철학과 성장 서사를 표현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타이틀곡 'CEREMONEY'(세리머니)를 포함, 앨범 전곡 작업에 참여하며 그룹의 개성을 살렸다.
특히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컴백을 앞두고 11개월 간 '자체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를 전개하며 27개 스타디움 공연장에 입성했다. 대규모 투어를 마친 소감을 묻자 현진은 "저희도 처음 해보는 규모의 공연이라 굉장히 떨리는 마음으로 처음에 연습을 진행했던 것 같은데, 막상 공연장에 입성하니까 먼 나라에도 관심있게 지켜봐주는 스테이에게 감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죽기 직전 하나를 떠올린다면 스타디움 규모의 공연장에서 바라보는 스테이들의 눈빛이 아닐까 생각을 했다"라고 강렬한 인상을 전했다.
필릭스는 "이번 스타디움 투어를 하면서 정말 전세계의 팬들께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추억을 많이 만들어주고 싶었다. 그러한 마음을 담아 페스티벌 같은 에너지와 새로운 구성 등을 보여드리려고 열심히 준비를 했는데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다.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께 기억에 남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 정규 4집 'KARMA'는 오늘(22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박주현, 파격 수영복 화보 공개…물 흠뻑 끼얹으며 전한 청량 에너지
▶ '줄리엔강♥' 제이제이, 면적이 너무 작은 비키니…아찔한 글래머 자태
▶ 맹승지, 수영복에 꽉찬 볼륨감 "기분이 날아갈듯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