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 기자간담회 / 사진: 픽콘DB


스트레이 키즈가 투어를 돌면서 경험했던 특별한 순간을 언급했다.

22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 그랜드 볼룸홀에서는 네 번째 정규 앨범 'KARMA'(카르마)로 컴백하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컴백을 앞두고 11개월간 월드투어 일정을 전개했다. 그 과정에서 국내 선수들이 뛰는(뛰었던) 여러 스타디움 규모의 경기장에서도 공연을 진행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창빈은 "제가 축구를 좋아하는데 손흥민 선수가 뛰었던 토트넘 홋스퍼 경기장을 갔을 때 원래는 동영상이나 사진 같은 것을 잘 안 찍는데도 핸드폰을 꺼내서 다 찍고 친구들한테도 자랑하고 유니폼도 사고 하면서 정말 영광의 순간이었다"라며 "잊지못할 꿈을 멤버들과 이룬 것 같고, 그 안을 가득 채워준 스테이들 덕분에 더 특별했던 것 같다"라고 돌아봤다.

승민은 "저 또한 어린 시절부터 스포츠를 사랑하고 한때 야구선수를 꿈꾸기도 했는데, 이번에 투어를 돌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이정후 선수가 뛰고있는 오라클파크(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홈구장)의 기운을 받으면서 공연을 했을 때 전율이 남달랐던 것 같다. MD샵에서 이정후 선수 유니폼을 구매해서 입고 무대 위에 뛰어올라갔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 정규 4집 'KARMA'는 오늘(22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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