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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빈 "저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이자 일원…저에게 스트레이 키즈는 영원"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이 스트레이 키즈의 의미를 전했다.
19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는 새 미니앨범 'ATE'(에이트)로 컴백하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올여름 국내외 음악 시장을 씹어 먹겠다'라는 당찬 포부를 담아 완성한 'ATE'는 타이틀곡 'Chk Chk Boom'(칙칙붐)을 포함한 총 8개 트랙이 수록된다.
최근 재계약을 체결하기도 한 만큼, 스트레이 키즈의 20대는 오롯이 스트레이 키즈로 가득 차게 됐다. 이에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에게 스트레이 키즈의 의미를 묻자 필릭스는 "진심으로 가족이라고 생각한다"라며 "7년 동안 같이 자라고 숙소 생활도 하고, 스케줄도 함께 하면서 하루하루를 빠짐없이 보냈다. 서로를 잘 알고 응원하는 가족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승민은 "한 번 뿐인 저희의 20대, 그리고 앞으로도 쭉 함께 하기로 한 만큼, 20대가 전부 스트레이 키즈로 물들여지지 않을까"라며 "스트레이 키즈는 저한테 청춘의 전부인 것 같다"라고 말했고, 창빈은 "저를 생각하면 스트레이 키즈의 멤버이자 일원인데, 스트레이 키즈는 저한테 영원이다. 앞으로도 영원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덧붙였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 새 미니앨범 'ATE'는 오늘(19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날 오후 5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 출연을 시작으로, 타이틀곡 'Chk Chk Boom'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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