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기자간담회 / 사진: 픽콘DB


에이티즈가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코첼라 페스티벌'에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30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누리볼룸 홀에서는 미니 10집 'GOLDEN HOUR : Part.1'(골든 아워 : 파트 1)로 컴백을 앞둔 에이티즈(ATEEZ)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특히 에이티즈는 컴백을 앞두고 미국 최대 페스티벌 중 하나인 코첼라에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입성해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성화는 "정말 꿈에 그리던 무대였기 때문에 믿을 수 없었고 감사한 마음이었다. 에이티즈 그 자체를 보여주자는 생각으로 라이브, 연출, 퍼포먼스 등 모든 부분에서 디테일하게 준비를 했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또 한국을 대표한다는 생각도 조금은 들었기 때문에 중간중간 무대에서 강강수월래를 하거나 봉산탈춤을 추는 분들을 섭외해 사자춤을 보여드리는 등 한국적인 요소를 넣으려고도 했다"라며 "정말 모든 것을 쏟아냈다"라고 답했다. 


민기 역시 "코첼라 무대에 서는 것 자체가 정말 꿈만 같았다"라며 "개인적으로 어렸을 때 코첼라가 마치 TV 같았다. 자주 보는 TV 속 멋진 프로그램 같다는 생각으로 동경을 했는데, 코첼라에 서며 수많은 아티스트를 보며 어떻게 저렇게 무대를 꾸미는지, 또 쇼맨십에 대해 연구를 했다. 다양한 아티스트를 본 경험을 토대로 저희 역시 조금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31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10집 'GOLDEN HOUR : Part.1'을 발매, 타이틀곡 'WORK'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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