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 쵸단 "음악 전공했지만 쉬는 기간 많았다…연습 통해 실력 성장해"

QWER 쵸단이 데뷔 준비 과정을 통해 성장한 지점을 언급했다.

18일 서울 마포구 무신사개러지에서는 첫 싱글 앨범 'Harmony from Discord'(하모니 프롬 디스코드)를 발매하는 QWER(큐더블유이알)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QWER은 국내 대표 인기 크리에이터 쵸단(Q)과 마젠타(W), 400만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틱톡커 히나(E), 일본 아이돌 그룹 NMB48 출신 시연(R)까지 각기 다른 스토리를 지닌 멤버들이 모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전달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쵸단은 "저희가 성장형 아이돌로서 보여줄 수 있는 것이 많다고 생각한다"라며 "저 같은 경우 음악을 전공했지만 쉬는 기간이 많았다. 데뷔를 위해 정식으로 연습을 하며 실력이 많이 성장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 멤버들 중에 정식으로 음악을 시작한 친구들 중에는 처음인 경우도 있는데, 넷의 하모니가 하나의 음악으로 완성이 될 때 마음도 하나로 모였다는 것을 느낀다"라고 그룹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한편 QWER은 오늘(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Harmony from Discord'를 발매,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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