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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하루나 "5월 日 데뷔, 일본 멤버로서 설레는 마음 크다"
빌리 멤버들이 5월 일본 데뷔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28일 서울 마포구 신한pLay스퀘어 라이브홀에서는 네 번째 미니앨범 'the Billage of perception : Chapter three'(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쓰리)로 컴백하는 빌리(Billlie)의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빌리는 이번 컴백 활동을 마친 이후 오는 5월 17일 일본 데뷔를 예고하기도 했다. 하루나는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일본 멤버로서 일본 데뷔를 한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정말 설레고 기뻤다. 일본에 계신 빌리브분들과도 많이 만날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여기에 韓日 공동기획 라디오 '츠키의 엔터뷰' DJ로도 발탁된 츠키는 "일본 데뷔를 한다고 들었을 때 기쁘고 영광이었고, 일본에 계신 K-POP 팬들께도 빌리의 모습과 매력을 많이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빌리는 오늘(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the Billage of perception : Chapter three'를 발매, 타이틀곡 'EUNOIA'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