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쇼케이스 / 사진: 미스틱스토리 제공


빌리 하람이 'SXSW' 공연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28일 서울 마포구 신한pLay스퀘어 라이브홀에서는 네 번째 미니앨범 'the Billage of perception : Chapter three'(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쓰리)로 컴백하는 빌리(Billlie)의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빌리는 컴백을 앞두고 여러 해외 공연에 나서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하람은 "저희가 미국, 일본, 싱가폴 등에서 해외 팬들과 만나 무대를 보여드릴 기회가 있었다"라며 "정말 많은 글로벌 팬들이 저희를 사랑해주신 덕분에 에너지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특히 미국에서 'SXSW'(사우스 바이 사우스 웨스트)에 참여한 것에 대해 "최대 규모의 콘텐츠 축제에서 공연을 하게 됐다. 글로벌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더욱 큰 목표를 갖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하루나 역시 "세계적인 축제에서 저희 무대를 여섯 곡 들려드릴 수 있어서 꿈을 꾸는 기분이었다"라고 돌아봤다.

한편 빌리는 오늘(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the Billage of perception : Chapeter three'를 발매, 타이틀곡 'EUNOIA'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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