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2 제작발표회 / 사진: Mnet 제공


VIVIZ(비비지) 엄지가 태연에 대한 격한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Mnet 새 서바이벌 프로그램 '퀸덤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려 경연자로 나서는 비비지 대표로 엄지가 참석했다.

'퀸덤2'는 K-POP 대표 걸그룹 6개 팀이 한날 한시에 싱글을 발매하고 경쟁에 돌입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여자친구에서 3인조로 새롭게 출발을 알린 비비지는 '퀸덤2'를 통해 또다른 존재감을 각인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엄지는 그랜드마스터로 합류한 태연에 대해 "소녀시대 선배님들이 10주년 활동을 할 때 음악 방송이 겹쳐서 되게 영광스러운 기억이 있는데 한 방송에 같이 출연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퀸덤2' 현장이 항상 정신이 없는데, 선배님을 보면 명화를 보는 것 처럼 딱 마음이 차분해지고 힐링이 된다. 항상 그런 기분으로 촬영하고 있다"라는 후기를 전했다.

한편 Mnet '퀸덤2'는 오는 31일(목) 저녁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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