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YG 제공


트레저의 첫 단독 콘서트 메인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오는 4월 9일과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콘서트는 트레저의 첫 콘서트 '트레이스(TRACE)'가 열린다. 첫날은 오프라인만, 둘째날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다.

콘서트 타이틀 '트레이스(TRACE)'는 'TREASURE'의 앞 글자(T)와 이번 앨범 타이틀곡 '직진'의 질주하는 느낌을 살린 'RACE'를 조합했다. 또한 '트레저가 걸어온 자취'라는 그대로의 의미도 함께 담겨 의미를 더했다.

포스터 속 트레저는 저마다의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자태로 시선을 압도했다. 이번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직진 (JIKJIN)'의 강렬한 열기가 콘서트에서도 연속될 것임을 짐작하게 한다.

YG측은 "트레저가 양일간 진행되는 콘서트에서 트레저 메이커(팬덤)를 위해 각각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구성을 짜고 있다"며 "팬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돌출 무대를 비롯해 깜짝 선물 같은 셋리스트를 기대해 달라"고 바랐다.

트레저의 데뷔 첫 단독 콘서트 '트레이스(TRACE)' 오프라인 관람권은 옥션 티켓에서 트레저 메이커 멤버십 가입자에 한해 오늘 (17일) 오후 8시부터 18일까지 선예매 기회가 주어진다. 일반 예매는 2월 24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되며, 온라인 관람권은 위버스샵에서 2월 25일 오후 2시부터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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