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이런 중국 행 / 사진: 위에화 제공


에버글로우 왕이런이 중국으로 잠시 떠난다.

지난 9일 에버글로우 소속사 측은 "멤버 이런과 관련하여 안내 말씀드린다"라며 "이런은 1월 중순부터 2월 말까지 학업상의 이유로 중국에 다녀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런은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만나지 못했던 가족과 잠시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이런이 중국으로 향한 시간 동안 국내 활동은 5인 체제로 진행된다. 소속사 측은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리며, 에버글로우의 모든 활동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를 더했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지난해 12월 타이틀곡 'Pirate'(파일럿)으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 에버글로우 이런 관련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위에화엔터테인먼트입니다.

항상 에버글로우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멤버 이런과 관련하여 안내 말씀드립니다.

이런은 1월 중순부터 2월 말까지 학업상의 이유로 중국에 다녀올 예정이며, COVID-19로 인해 한동안 만나지 못했던 가족들과 함께 잠시 휴식을 취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위 기간 동안 에버글로우는 국내 활동 시 5인 체제로 활동을 하며 예정된 스케줄을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리며, 에버글로우의 모든 활동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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