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 아내 둘째 임신 / 사진: SM 제공


엑소 첸 아내가 둘째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한 매체는 엑소 첸의 아내가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또 다른 한 매체 역시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첸의 아내는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며, 내년 출산 예정이라고 전했다.

첸은 지난해 1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했으며, 같은해 4월 29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10월 26일 훈련소에 입소한 뒤, 현재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이다.

한편 엑소 팬들은 지난해 첸이 혼전임신 결혼 사실을 알리자, 팀에서 탈퇴를 요구했다. 이와 관련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첸이 결혼을 알리기 전 멤버들과 논의 시간을 가졌고, 엑소는 과거 멤버 이탈의 아픔을 겪은 만큼 앞으로도 변함없이 함께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다"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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