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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감자탕' 연우, 2% 부족한 '갤러리스트' 변신…김민재와 묘한 인연 예고
'달리와 김민재' 연우의 스틸컷이 베일을 벗었다.
1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김민재와 묘한 관계로 얽히게 될 연우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연우는 2% 부족해 더 사랑스러운 갤러리스트 안착희를 연기한다. 권력은 있지만 재력은 늘 아쉬운 국회의원 딸로, 재벌가로 입성해 우아하게 미술관을 운영하는 게 꿈인 인물. 허영심 많지만 그게 그대로 드러나, 2% 부족한 귀여운 매력이 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 속 착희는 핫 핑크가 돋보이는 의상을 차려입고 톡톡 튀는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도시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하며 갤러리스트로 열일 중인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착희가 무학과 어떤 인연으로 얽힐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은 오는 22일(수)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