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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프리즘 타임 네 번째 공연까지 성료…건강한 위로 선사
김현중이 프리즘 타임 네 번째 공연을 마무리했다.
김현중의 'Prism Time(프리즘 타임)'은 7개월간의 공연 프로젝트로 이 시국 가장 안전하게 팬들을 만날 수 있는 비대면 콘서트이다. 프리즘 타임은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콘서트는 일곱 빛깔의 무지개를 표현하는 콘셉트로 지난 7일 네 번째 '그린'까지 끝마쳤다.
이번 무대는 Hear the forest(히어 더 포레스트) '숲을 듣다'라는 주제에 걸맞게 숲을 연상케 하는 전체적인 무드, 그리고 나무들이 가득하고 아름다운 새소리가 음악과 어우러지기도 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공식 유튜브 채널 내에서 업로드 5개월 만에 1000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MUSIC IN KOREA (뮤직 인 코리아)의 곡들로 셋 리스트를 꾸리며, 팬들에게 만족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기존 밴드 구성에 카혼,젬베를 더해 청량하면서도 내적 댄스를 불러일으키는 신나는 멜로디를 만들어냈다.
여기에 조회수 1007만회를 기록하기도 했던 뮤직 인 코리아 시즌1의 '변심'까지 선보이며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5월 첫 시작으로, 남은 여정을 향해 바쁘게 달려가는 김현중의 이번 공연 프로젝트는 일회성으로 끝나기 쉬운 비대면 공연을 매번 색다른 셋 리스트와 다채로운 무대 구성으로 팬들과 대중들에게 코로나 블루를 극복 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하고 건강한 위로를 전하고 있다.
전세계 팬덤과 실시간으로 공연의 열기를 나누고, 소통을 이어가는 김현중은 아티스트로서 탄탄한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여러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김현중의 장기 공연 프로젝트는 오는 11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상황에 따라 대면 공연으로 진행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공연에 관한 정보는 티켓링크와 MMT(My music taste)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