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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韓 알리기 프로젝트 '뮤직 인 코리아' 시즌2 성료
김현중이 한국 알리기 프로젝트를 성료했다.
최근 김현중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MUSIC IN KOREA'(뮤직 인 코리아) 시즌2를 마무리했다.
'뮤직 인 코리아'는 김현중의 음악과 한국 곳곳에 아름다운 풍경을 영상에 담아 하나의 뮤직비디오를 연상케 하는 콘텐츠다.
시즌 1은 지난해 10월 발매된 김현중의 정규앨범 'A Bell of Blessing'(어 벨 오브 블레싱)의 곡들을 재구성해 음악의 깊이를 더하고 영상미를 극대화한바 있다.
시즌 2에서는 한국적인 한강의 풍경은 물론, 아쿠아리움에서의 신비로운 감성과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에서 선보인 다각도의 전경들을 담아냈다. 여기에 시즌2의 대미를 장식한 'unbreakable'(언브레이커블)은 기존의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우리나라 고유의 가락을 더해 편곡해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우이동 위치한 선운각의 고즈넉한 풍경과 우리나라 전통 악기인 태평소, 북, 꽹과리, 장구, 징, 그리고 사자탈까지 동원해 독보적인 영상미를 그려냈다.
시즌 2는 이제까지 발매 곡들 중에서 김현중이 애착을 가지고 있는 곡들로 구성되어 있어, 팬들은 물론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남미 팬들의 열렬한 응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선보인 'Despacito'(데스파시토) 영상은 182만 뷰라는 압도적인 조회수를 기록했다.
한편, 김현중의 현재 7개월간의 공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빛으로 비추는 시간을 뜻하는 'Prism Time'(프리즘타임)이라는 주제로 일곱 가지의 다채로운 무지개 컬러를 활용해 공연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김현중의 깊이 있는 음악과 다양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온라인 단독 콘서트 '2021 KIM HYUN JOONG Monthly concert Prism Time'(2021 김현중 먼슬리 콘서트 프리즘 타임)은 11월까지 계속되며,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티켓링크와 MMT(My music tast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