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비 켈리 / 사진: 티알, 멜로우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라이비 켈리가 여러 걸그룹과 경쟁에 나서는 소감을 전했다.

18일 트라이비 공식 유투브 채널에서는 새 싱글 'CONMIGO'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생중계됐다. 특히 오늘 컴백에 나서는 트라이비를 비롯해 바로 전날인 17일에는 로켓펀치, 프로미슨나인, 에스파가 컴백했고, 오는 20일에는 블링블링, 25일에는 에버글로우, 27일에는 우아!가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 밖에도 오마이걸이 지난 10일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상황.

이처럼 많은 걸그룹이 컴백에 나선 만큼, 부담은 없는지 질문을 받았다. 송선은 "많은 선배님들께서 컴백하신 만큼, 걱정도 되고 부담도 되지만, 그만큼 더욱 열심히 할 원동력이 생긴 것 같다. 퍼포먼스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라고 전했다.

켈리 역시 "부담감은 당연히 있죠"라며 "밝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또한, 미레는 "부담감도 있지만, 선배님들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설레는 마음도 있다"라고 전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트라이비는 오늘(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CONMIGO'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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