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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비 미레 "현빈, '둠둠타' 때 보다 상큼하고 귀여운 느낌 추가돼"
트라이가 컴백을 앞두고 가장 많은 비주얼 변화가 생긴 멤버를 언급했다.
18일 트라이비 공식 유투브 채널에서는 새 싱글 'CONMIGO'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생중계됐다. 지난 데뷔 싱글 이후 약 3개월 만의 컴백에 나서게 된 것.
타이틀로 선정된 '러버덤'은 댄스홀(Dancehall) 장르의 곡으로, 시작부터 나오는 중독성 있는 피리 멜로디와 에너지 넘치는 드럼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전작과는 색다른 매력을 예고한 만큼, 트라이비 멤버들 역시 비주얼적으로 많은 변화를 줬다.
소은은 가장 큰 변화가 생긴 멤버로 지아를 꼽으며 "머리 스타일에서 파격적인 변신을 해서 보라보라해졌다"라고 말했다. 지아는 진하가 그간 안 해본 콘셉트를 해본 것 같아 변신한 것 같다는 생각을 전했으며, 미레는 현빈을 꼽으며 "머리 색깔이 변해서 그런지 '둠둠타' 때보다 상큼하고 귀여운 느낌이 추가된 것 같다"는 생각을 밝혔다.
한편 트라이비는 오늘(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CONMIGO'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