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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이정신, 유기 동물 보호소 봉사…사료 2톤 기부 '훈훈'
씨엔블루 이정신이 유기 동물을 위한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최근 씨엔블루 이정신이 하림펫푸드와 함께한 '렛츠폴짝' 기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기동물보호소를 방문했다.
이날 이정신은 산책 봉사, 유기견사 청소 등 여러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동물 사랑을 보여줬다. 봉사를 마친 이정신은 유기동물 보호소에 사료 2톤을 기부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정신은 "버려진 아이들이라 마음이 아프지만 예쁜 눈을 가진 아이들을 만나 제가 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따뜻한 마음을 표현하며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하림펫푸드는 지난해 11월 SBS 'TV 동물농장'과 함께 김포시의 개농장에서 80여 마리의 유기견을 구출하여 '폴짝하우스' 임시보호소를 운영 중이다. '폴짝하우스'는 버려진 아이들이 건강과 평안을 되찾아 폴짝폴짝 뛰어다니길 바란다는 의미로 만들어진 임시보호소이다.
'렛츠폴짝' 기부 캠페인은 '폴짝하우스' 운영 취지의 일환으로 어려운 환경에 놓인 다른 유기동물보호소에도 사료를 지원하며 버려진 아이들의 행복한 폴짝을 만들어나가는 하림펫푸드의 CSR 캠페인이다.
'렛츠폴짝' 기부 캠페인은 씨엔블루 이정신을 시작으로 여러 셀럽이 참여하고 전국 각지의 어려운 환경의 임시보호소에 사료를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