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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BOY'보다 강렬한 두번째 신곡 MV 촬영 시작…9월 중 컴백?
트레저(TREASURE)가 두 번째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했다.
27일 YG엔터테인먼트는 트레저 공식 SNS 채널에 무대를 향해 나아가는 12명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에 한창인 트레저의 모습으로, 보통 뮤직비디오 촬영이 아티스트의 음악 작업 막바지 일정인 점을 고려하면 이들의 컴백은 오는 9월 중이 될 가능성이 크다.
YG는 "올해 연말까지 연속적으로 신곡을 발표, 활발한 활동 계획을 세운 트레저의 데뷔 프로젝트가 체계적이고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트레저의 두 번째 신곡은 데뷔곡 'BOY'보다 더욱 강렬한 곡"이라고 말했다.
한편,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인 신인이자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대형 그룹으로 주목받은 트레저는 지난 8월 7일 첫 싱글 앨범 'THE FIRST STEP: CHAPTER ONE'으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