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오늘(13일) 데뷔 앨범 발매…올해 신인 중 최다 초동 기록 예감

트레저(TREASURE)가 올해 K팝 신인 최다 초동 기록 고지를 예고했다.

지난달 29일 예약판매를 시작, 선주문량만 20만 장을 넘어서며 화제를 모았던 트레저 첫 싱글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ONE'(더 퍼스트 스텝 : 챕터 원)이 오늘(13일) 정식 출시됐다. 

이번 트레저의 'THE FIRST STEP : CHAPTER ONE'은 그라데이션 컬러 커버에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됐다. CD에는 타이틀곡 'BOY'(보이)와 수록곡 '들어와(COME TO ME)' 음원을 비롯해 아직 공개되지 않았던 인스트루멘탈 버전까지 담겼다.

또한, 150페이지에 달하는 포토북과 랜덤 포토카드, 랜덤 홀로그램 엽서 등의 구성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으며 초도 제작 물량에 한해서는 양면 포스터뿐 아니라 이른바 'FIND TREASURE' 스크래치 카드가 제공된다. 이 스크래치 카드를 긁어 12개의 보석이 나올 경우, 특별한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한편 트레저는 지난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ONE' 음원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