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트와이스 출연 / 사진: KBS1 제공

트와이스가 '6시 내고향'에서 털털한 매력을 뽐낸다.

지난 8일 트와이스는 KBS 1TV '6시 내고향'에서 '청년회장이 간다-오!만보기'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청년회장이 민원해결을 하고 있던 증안마을을 방문한 트와이스는 오!만보기맨 이정용 팀과 손헌수 팀으로 나눠서 참깨밭 비닐 씌우기 일손을 도왔다.

특히, 일본인 멤버 모모와 사나는 한국인 멤버들보다 뛰어난 농사 실력을 선보이며 경쟁에 불을 지폈다고. 과연 모모가 속한 오!만보기 팀이 이겼을지, 사나가 속한 트와이스 팀이 이겼을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또한, 증안마을에서 함께 농촌 활동을 하며 정이 든 청년회장은 트와이스가 떠난 후 실의에 빠졌다고. 청년회장 손헌수가 양평 홍보대사인 만큼 한 마을 민원만 해결할 수 없다며 동오마을 일손 돕기에 나선다. 과연 손헌수가 마음을 가다듬고 남은 민원을 잘 처리할 수 있을까.

한편, 트와이스가 출연하는 KBS 1TV '6시 내고향'-'청년회장&트와이스가 간다' 2부는 오늘(15일) 저녁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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