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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6시 내고향' 출연 이어 음악 방송 활동 돌입…다채로운 활약 ing
트와이스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오늘(4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트와이스가 출격, 지난 1일 발매된 새 앨범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와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컴백 무대를 갖는다.
아홉 멤버는 단합이 돋보이는 군무와 디테일이 꽉 찬 안무, 화려한 댄스 브레이크를 관전 포인트로 뽑으며 잠시도 눈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예고한 상황. 특히 이번 'MORE & MORE'의 안무 난이도를 역대 최상으로 꼽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밝은 여름 분위기는 물론 신비롭고 잔잔한 매력도 가진 무대로 보는 분들에게 다양한 감상을 전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는 당부를 전했다.
데뷔 이후 가장 긴 공백기를 보낸 트와이스는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앞서 기존에 볼 수 없던 플랫폼 등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컴백 다음 날인 2일 JTBC의 아침 뉴스 프로그램 '아침&' 일일 기상 캐스터로 활약한 다현이 그 시작이었다.
이어 지난 3일에는 KBS1 '6시 내고향'에는 정연, 모모, 사나, 미나, 채영이 모습을 드러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트와이스는 방송 직후 "여섯시 내 고향 봤어요?"라며 "다음주에도 나온다네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남겨 더욱더 많은 관심이 쏠렸다.
한편 트와이스는 이번 주 음악방송 활동과 여러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늘(4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5일 KBS 2TV '뮤직뱅크', 7일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을 확정했다. '인기가요' 이후 SBS '런닝맨', MBC '구해줘! 홈즈' 등에 모습을 드러낼 계획이며, 8일에는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