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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9명 함께 활동할 수 있어 좋다…'새롭다'는 평 가장 듣고 싶어"
트와이스가 컴백을 앞두고 설렘 가득한 소감을 밝혔다.
오는 6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는 트와이스의 새 미니앨범 'MORE & MORE'가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9월 발표한 'Feel Special'(필스페셜) 이후 9개월 만의 신보로, 트와이스는 "데뷔 이후로 가장 긴 공백기였다. 그동안 쉬면서 몸도 마음도 많이 충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다려주신 원스(ONCE: 팬덤명) 그리고 저희 노래를 즐겨 듣는 많은 분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까 벌써부터 행복하다. 9명이 함께 활동할 수 있다는 것도 너무 좋다"며 들뜬 마음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트와이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롭다'는 평가를 듣고 싶다며 "트와이스가 점점 성장하고 있고, 그래서 다음 앨범도 기대가 된다는 말을 들으면 정말 좋을 거다"라며 "평소에도 '어떻게 하면 보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많이 한다. 트와이스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에게 더 좋은 모습 그리고 색다른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끝없는 도약을 향한 고민을 밝혔다.
티저 영상 공개 직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큰 화제를 모은 타이틀곡의 안무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트와이스는 역대 활동곡 중 가장 고난도 퍼포먼스라 말하며 "'멋있다' '트와이스가 이런 면도 가지고 있구나'라고 생각해 주시면 기쁠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신곡 발매에 하루 앞선 오는 31일(일) 오후 6시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을 통해 타이틀곡 일부를 선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