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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나연, 새 앨범 티저 공개…'단발병 부르는' 단발 여신
트와이스 나연이 '단발 여신'으로 등극했다.
14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 등에 오는 6월 1일 발매되는 새 앨범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의 콘셉트를 담은 나연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티저 속 나연은 봄 햇살을 듬뿍 머금은 단발 여신으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콘셉트 필름에서는 푸르른 나무와 형형색색 꽃들에 둘러싸여 영롱한 미모를 뽐냈으며 티저 사진에서는 순백 의상을 입고서 살랑이는 봄바람을 느끼는 듯한 모습으로 청초한 매력을 강조했다.
트와이스는 나연에 이어 순차적으로 멤버들의 콘셉트 필름과 티저 사진을 공개하고 볼수록 빠져드는 무한한 매력을 선사한다. 이번 앨범 발매를 통해 첫 시도하는 콘셉트 필름을 통해 신곡의 분위기를 한층 생생하게 전달하고 시각적 만족감을 높일 전망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작년 9월 미니 8집 'Feel Special'(필 스페셜) 이후 9개월 만인 6월 1일 미니 9집 'MORE & MORE'를 발매한다. 데뷔곡 'OOH-AHH하게'(우아하게)부터 전작 'Feel Special'까지 매 활동마다 큰 사랑을 받은 트와이스가 이번 신곡으로 'K팝 대표 걸그룹' 매력의 정점을 찍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