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판타지아엑스' 콘텐츠 발매 일정 공개 / 사진: 스타쉽 제공


몬스타엑스가 26일 컴백을 앞두고 콘텐츠 발매 일정을 재조정했다.

최근 셔누가 허리 통증을 호소, 컴백을 연기하게 된 몬스타엑스는 당초 11일 새 앨범 'FANTASIA X'(판타지아엑스)를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26일로 컴백을 연기, 이와 관련한 일정을 오는 18일부터 공개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케줄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23일 타이틀곡 'FANTASIA'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24일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앨범 전곡을 짧게 들어볼 수 있는 앨범 프리뷰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26일 가요계 컴백을 앞둔 몬스타엑스는 다채로운 컴백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누아르 영화 같은 감성을 자아내는 흑백의 멤버 별 트레일러 영상은 독보적인 스케일과 흥미를 유발하는 스토리, 귀를 사로잡는 매력적인 비트로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또한, 콘셉트 포토에서는 상반되는 콘셉트로 이미지 반전에 나섰다. 첫 번째 포토에서 황금빛 배경에서 화려하고 세련된 면모로 럭셔리한 아우라를 발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이들은 이어 한 폭의 미술 작품을 연상케 하는 우아한 비주얼과 감성적인 느낌의 두 번째 포토로 시선을 압도했다.

이번 앨범에는 몬스타엑스 시그니처인 에너제틱함과 파워풀함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FANTASIA'를 포함해 멤버 주헌의 자작곡 'FLOW(플로우)', 'STAND UP(스탠드 업)', 아이엠의 자작곡 'ZONE(존)'까지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할 이들의 신보에 가요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26일 새 앨범 'FANTASIA X'와 타이틀곡 'FANTASIA'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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