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새 앨범 티저 공개 / 사진: 스타쉽 제공


몬스타엑스(MONSTA X)가 청량한 비주얼을 과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 공식 SNS 채널에 오는 26일 발매되는 새 미니앨범 '판타지아엑스'(FANTASIA X)'의 콘셉트를 담은 멤버별 개인 티저 및 유닛 이미지를 게재,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가장 먼저 민혁과 기현의 티저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두 사람은 독보적 청량미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민혁과 기현은 트로피컬 컬러의 배경을 바탕으로 따스하게 내리쬐는 봄 햇살 속 그윽한 눈빛으로 몽환적인 느낌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이어 공개된 셔누와 형원의 티저는 빛나는 비주얼은 물론, 한층 더 성숙해진 매력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컬러풀한 슈트를 입고 차분하게 정면을 응시하며 강인한 눈빛을 발산, 숨겨지지 않는 카리스마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주헌과 아이엠의 티저는 두 사람이 평소 선보였던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이 아닌 캐주얼한 패션과 자유분방한 무드가 담겨있음에도, 압도적 아우라를 느낄 수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몬스타엑스는 컴백을 앞두고 시원하고 청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세 번째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연신 얻고 있다. 이제껏 보지 못한 역대급 비주얼과 매력으로 무장한 이들이 들려줄 신보 ‘판타지아 엑스(FANTASIA X)’와 음악적 시그니처인 에너제틱함과 파워풀함이 더해진 타이틀곡 ‘판타지아(FANTASIA)’에 관한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판타지아엑스'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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