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새 앨범 개인 티저 추가 공개 / 사진: 플레디스 제공


뉴이스트 민현, 백호, 아론의 티저가 베일을 벗었다.

오는 5월 11일 오후 6시 뉴이스트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8집 'The Nocturne'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들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멤버들의 개인 티저를 추가 공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29일 오후 11시 59분에는 민현의 티저가 공개됐다. 사진 속 민현은 두 눈을 지그시 감은 채 고뇌에 빠진 듯한 포즈로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했으며 화이트 셔츠의 깔끔한 스타일링과 압도적인 금발 헤어스타일은 이목을 사로잡는다.

민현의 사진과 함께 공개된 "아슬하고 위태로운 분위기. 완전한 0이 되기 전인 시간"이라는 문구는 민현이 직접 전한 오피셜 포토에 대한 해석으로 오후 11시 59분에 공개한 이유를 함께 밝혀 특별함을 더했다.

지난 3일 자정에는 백호의 색다른 분위기가 포착됐다. 사진 속 백호는 턱을 괸 채 그윽한 눈빛을 내뿜는 모습으로, 여기에 핑크 컬러의 헤어 스타일링은 화이트 톤의 배경 및 의상과 어우러져 몽환적이면서도 로맨틱한 무드를 극대화했다.

특히 백호는 여러 버전의 오피셜 포토를 통해 다크함부터 낭만적 무드까지 완벽한 콘셉트 소화력을 선보이며 이목을 사로잡은 가운데,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은 미니 8집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는 상황.

4일 0시에는 아론의 개인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 아론은 그림자가 돋보이는 감각적인 분위기에 의문의 물체를 바라보고 있어 신비롭고 매혹적인 무드를 발산했으며 짧은 헤어스타일링과 파격적이면서도 독특한 시스루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렇듯 약 7개월 만에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으로 가요계에 전격 컴백하는 뉴이스트는 매번 차별화된 콘셉트를 보여줬던 만큼 다채로운 컴백 프로모션을 이어 가고 있으며 연이은 오피셜 포토 공개에 컴백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뉴이스트의 신보는 예약 판매만으로도 'YES24' 4월 5주 차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도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컴백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증명하며 또 하나의 명곡 탄생을 기대케 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5월 11일 오후 6시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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