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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뉴이스트 아론 "힘든 시기 함께 견딘 멤버들…각별하다"
뉴이스트 아론이 패셔니스타 면모를 드러냈다.
26일 패션 매거진 <싱글즈> 측이 지난달 미니 7집 'The Table'로 컴백한 뉴이스트의 아론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아론은 다양한 색감의 룩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패셔너블하게 소화해내며 혼자서도 빛나는 단독 화보를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기존에 섹시하고 파워풀한 기사 컨셉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뉴이스트는 최근 발매한 미니앨범 'The Table'의 타이틀곡인 'LOVE ME'를 통해 밝고 청량미 넘치는 무대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아론은 "기사 콘셉트가 끝나면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싶었는데 좋은 곡을 만나 다 같이 즐겁게 활동할 수 있었다. 팬들도 이번 활동의 색다른 모습에 만족했으리라 생각하니 뿌듯하다"며 활동 소감을 전했다.
이제 8년 차에 접어든 뉴이스트는 기적 같은 스토리텔링을 지닌 그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가요계의 좋은 선례가 되었다. 아론은 "워낙 오랫동안 같이 지냈고, 워낙 힘든 시기를 함께 견뎌와서 그런지 하나가 될 수밖에 없었다. 힘들 때마다 서로 '우리는 우리밖에 없다. 똘똘 뭉쳐서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얘기했었다. 그래서 더 각별해진 것 같다"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아론은 "개인적으로 라디오 방송 DJ에 도전해 보고 싶다. 뉴이스트를 알릴 수 있는 활동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무조건 열심히 해야지 다짐한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뉴이스트는 지난 15일부터 17일 3일간 진행된 팬미팅 'L.O.Λ.E PAGE'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대세돌'임을 입증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대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뉴이스트 아론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12월호와 <싱글즈>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