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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6人, 발리 해변에서 '청량한 매력' 발산…데뷔가 기다려지는 비주얼
트레저(TREASURE) 멤버들이 청량미의 정점을 찍었다.
27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블로그에 트레저 멤버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이 발리 해변에서 청량한 매력을 발산하는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멤버들은 시원한 느낌의 화이트 블루 계열 의상으로 순정만화 속 마린보이가 연상된다.
먼저 최현석은 아이스크림을 먹는 모습으로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분위기를 더했다. 지훈은 뭉게구름 가득한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소년미를 발산했다. 이어 요시는 발리의 햇살을 받으며 웃음 짓고 있다.
또한, 준규는 보는 이들마저 기분 좋게 하는 상쾌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마시호는 모래사장 위에 앉아 개구쟁이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윤재혁은 바다 향이 물씬 풍기는 마린 베레모를 써 이번 프로필 콘셉트에 힘을 실었다.
한편 트레저는 올해부터 데뷔 프로젝트를 가동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멤버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프로필 사진은 시리즈마다 팬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