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3일 '뮤직뱅크' 출연 / 사진: SM 제공


엑소 수호의 솔로 데뷔 무대가 오는 3일 첫 방송된다.

지난달 30일 첫 번째 미니앨범 '자화상(Self-Portrait)'을 발매, 솔로 가수로 데뷔한 수호는 오는 3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4일 MBC '쇼! 음악중심', 5일 SBS '인기가요' 등의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곡 '사랑, 하자(Let's Love)'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수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자화상'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과테말라가 추가된 전세계 51개 지역 1위, 국내 각종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타이틀 곡 '사랑, 하자'도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의 종합 음악 뮤직비디오 차트 1위에 올라 수호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어, 이번 신곡 무대에도 많은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한편 수호는 오늘(1일) 오후 8시에 유튜브 및 네이버 V LIVE EXO 채널,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이번 앨범 수록곡 'O2'(오투)와 'Made In You'(메이드 인 유)의 라이브 클립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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