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막내라인 프로필 공개 / 사진: YG 제공


트레저(TREASURE) '막내 라인'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이 성숙한 면모를 뽐냈다.

5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블로그 등을 통해 트레저 멤버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의 세 번째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자유분방한 매력을 담아냈음에도 네 사람은 귀엽고 앳된 모습을 벗고 성숙한 카리스마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평소 긍정적이고 밝은 매력을 선사한 도영은 의젓한 모습으로 당찬 에너지를 뿜어냈다. 일명 '청청 패션'이라 불리는 캐주얼 룩을 멋스럽게 소화해낸 그에게서 남다른 세련미가 느껴진다.


매력적인 로우 톤 래퍼로 급부상한 하루토는 야성미를 드러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쪽 눈을 지그시 감고 윙크를 하고 있는 하루토의 꽃미남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린 나이에도 짙은 감정선이 돋보이는 보컬로 주목받은 박정우는 소년미를 잠시 내려놓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장착했다. 박정우는 구릿빛 피부와 어우러진 강렬한 눈빛을 선보여 여성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소정환은 트레저의 막내로서 무궁무진한 잠재력의 성장형 멤버다. 그의 파워풀하면서도 강인한 아우라가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트레저는 YG엔터인먼트의 자사 서바이벌 프로그램 'YG보석함'을 통해 탄생한 보이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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